음악살롱

[스크랩] Yesterday / The Beatles

진고개신사 2010. 12. 31. 19:34

 Yesterday   The Beatles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예전엔 나의 모든 시름들이 멀리 사라져 버린 듯 하였는데
이제 그 시름들이 마치 여기 내 곁에 다시 밀려 오는 것 같아
아. 그 때가 좋았었는데...

갑자기 난 예전의 내 모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어두운 그림자가 내게 드리워지고 있어
갑자기 지난날의 추억들이 밀려오는군


왜 그녀는 내곁을 떠나야만 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그녀는 아무말도 하려하지 않았어
내가 뭔가 잘못 말했나봐
지금 이순간 지난날이 자꾸만 그리워지네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같은 것이었는데..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

아, 그 때가 좋았었는데...

 

   


Elvis presley


Placido Domingo
 

 

 

  

 

The Beatles: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등 4인조로

이들은 모두 리버풀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 출신으로,

비틀즈 결성 이전에 다른 록 그룹에서 활동, 경험을 쌓았다.

1956년 레넌과 매카트니 2명이 멤버를 구성하고 1957년 해리슨 등이 가담함에 따라

1960년에 비틀즈라는 그룹 이름을 만들어 함부르크와 리버풀의 클럽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962년 구성원의 한 사람이 죽자 링고를 대신 영입하고, 1962-1963년 ''Please Please Me'',

''I Want To Hold Your Hand'', ''Love Me Do'' 등의 곡이 크게 히트, 영국 최고 인기의 록 그룹이 되었다.

비틀즈의 음반은 미국에서도 대선풍을 일으켜 ''비틀마니아(비틀즈 광)''를 낳을 만큼 미국을 휩쓸었으며,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면서 텔레비전에도 등장하였다. 재즈와 초기 록의 신선함과 자극을 포착,

이를 소화하여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리버풀 사운드를 창조해 냄으로써 그룹을 인기 정상에 올려놓았다.

상업적 성공으로 경제력이 보장되자 이들은 자유로운 음악 형식과 편곡을 시도,

''Yesterday''를 비롯하여 복잡한 리듬의 ''Paperback Writer'', 동요풍의 ''Yellow Submarine'',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Eleaner Rigby'' 등 다양한 모습의 노래를 선 보였다.

1966년 마지막 공연을 가진 비틀즈는 1971년 해체되고 말았다.

이들은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해체 후 재결합도 시도되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들 가운데 레넌은 음악 활동을 계속하던 중 1980년 뉴욕에서 암살되었으며,

조지 해리슨은 2001년 11월 29일 사망하였지만,

이들의 음악은 대중 음악계 사상 가장 큰 발자취로 기억된다. 


 



  Yesterday / The Beatles

1965년에 처음 불려져 20세기에만도 전 세계의 방송에 700만 번이 넘게 울려 퍼졌다는 그 명곡!
대영 박물관의 왕립도서관에 악보 원본이 보관되어 있다는 곡.
Beatles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곡.
숱한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교과서에 실려있는 곡.

신의 선물이라고 불러도 좋은 듯한 'Yesterday'는 잃어버린 사랑을 생각하는 발라드 형식의 곡으로 그 서정적인 곡 분위기와 가사, 그리고 폴 매카트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 곡은 McCartney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어느 날 밤 그의 여자친구 Jane Asher를 꿈에서 만나 영감을 얻어 잠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리기 전에 녹음기를 틀어놓고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였다고 매카트니는 말한다. 여러 번 수정을 했지만 1965년 5월 Asher와 함께 리스본으로 휴가를 떠나 그곳에서 친구의 통기타를 빌려 연주하면서 완성되었다는 곡.

 - Shirley Horn (보너스 트랙)

아래 가사는 비틀즈의 곡 기준이며,
Shirley Horn이 재즈형식으로 부르는 노래는 부르는 소절의 순서가 비틀즈의 것과 다르며, 여자가 부르기 때문에 가사의 남녀 성이 치환되어있습니다.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Mm mm mm mm mm.

 

예전엔
난 아무런 근심들이 없었던 것 같았어.
이젠 그것들이 다시 밀려오고 있는 것 같아
아, 그 때가 좋았었어.
갑자기, 난 예전의 내가 아닌 것 같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
아, 별안간 지난 날이 생각나.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모르겠어
그녀는 말도 하지 않으려 해.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어,.
이제 지난 날들이 그립기만 해.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장난같은 것이었어
이제 난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어.
아, 그 때가 난 좋았어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도 하지 않으려 해.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봐.
이제 지난 날이 그립기만 해.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장난같은 것이었어
이제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어.
아, 그 때가 난 좋았었어.
음 - 음 - 음 - 음 - 음

 

Yesterday - Placido Domingo

          이 달콤한 통증을 선물한 아름다운 여인의 법명은 웅산. 가수 웅산(34·본명 김은영)은 국내 여성재즈 보컬리스트 중 가장 솔(Soul)적인 창법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 습니다. 농염한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와 객석을 휘어잡는 무대 매너는 그에게 '가장 스타일 강한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붙여줬고, 블루스 색채가 짙은 앨범 '더 블루 스'(2005)로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가을 여자 느낌의 세 번째 앨범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내놓았습니다. 팝·발라드·블루스·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입니다.

Yesterday / Woongsan (웅산)

 



Yesterday / Marianne Faithfull

 



The Beatles (Yesterday)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비틀즈는 멤버 전원이 영국 리버풀 출신인 록 밴드이다.
발라드, 레게, 블루스에서 헤비메탈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현대 음악 스타일의 장을 열어놓았다고 할 수 있다. 


Yesterday - Wet Wet Wet



Yesterday - Boyz II Men

Yesterday - Elvis Presley

Yesterday - Beatles

 

   

1990년대,

브라질 지구 정 반대편의 나라
일본에 보사노바(Bossa Nova)라는 생소한 장르가
열풍을 일으킨다.

 

그리고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에서
세계시장을 점령해가는 일본 음악계에 보사노바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이가 바로 리사 오노이다.

 

리사 오노는

1967년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10살 때 모국인 일본으로 건너온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클럽에서 기타를 치며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시작한다.

 

가수로서, 기타리스트로서 또 작곡가로서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의
일본 최고 아티스트로

대접받는 그녀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 받아왔다.

 

브라질에서 'Top Brazilian Musician'의
대접을 받으며 주기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인기도 대단해서 뉴욕의 'Top Jazz Club'에서
수시로 연주회를 열고  있다.

웹검색 

 

 

Yesterday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Lisa Ono - Yesterday ☜


다양한 Yesterday 연주와 '특별한 Yesterday'



 



수도사들이 부르는 Gregory Chant


Brother Four / Yesterday

Sarah Vaughan 의 Yesterday

보이즈 투맨의 아카펠라도 Yesterday

Matt Monroe 가 부르는 Yesterday

 



Yesterday /BEATLES

출처 : 향기로운 샘터
글쓴이 : 날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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